S&P500 ?

 

 

 

 

S&P500은 Standard & Poor's 500 Index의 줄임말로, 미국의 대표적인

주식 3대 지수 중 하나이다. S&P500은 다양한 산업군과 기업들의 주식으로 되어 있으며,

미국 경제의 건강 상태와 기업의 성과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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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은 뉴욕 증권 거래소와 나스닥에 상장된 주식 중 미국 500개의 대기업의 주가

를 종합해 나타낸 지수다.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500개의 큰 기업이 포함된 주가 지수로서 미국 상장 기업

시가총액의 80% 이상을 포함하고 있어, 미국 주식 시장의 현 상태를 가장 잘 보여준다.

 

 

S&P500 지수는 가중치 평균 방식으로 구성된다. 기업들의 시가총액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하며, 시가총액이 큰 기업일수록 더 높은 가중치를 갖게 된다. 이러하여 미국 경제의

대표적인 기업들이 S&P500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S&P500은 1957년 3월 4일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미국의 Standard and Poor's 가 발행한

주가 지수이다. 당시 뉴욕 증권 거래소만 있었고 이들 기업중 425개의 기업들로 구성 되어

있었으나, 나스닥 출범 이후에는 나스닥의 대형주도 포함이 되었다.

현재는 505개의 기업으로 확대 되었다.

 

지수의 시작값은 10 이었으며, 2023년 기준으로 현재까지 엄청난 큰 증가를 기록하였다.

 

 

 

S&P500 지수는 지수 출시 이후 현재까지  연 평균 수익률 약 11%를 내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몇 년 간 폭락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우 상향을 하였다.

 

「폭락 이후 전 고점까지 다시 오는데 가장 길었던 기간은 7년 6개월 이었다.

이는 1973/01/11 ~ 1980/7/17 이며 이 때가 바로 '1차 오일 쇼크' 때이다.」

 

S&P500 차트

 

이렇게 꾸준한 수익률을 낸 주가 지수는 세계적으로 보아도

미국의 S&P500, 나스닥, 다우 정도이다.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의 유명한 일화 중 하나를 보면

아내에게 자신이 죽은 뒤 유산으로 미국 국채 10%를 투자하고,

나머지 90%는 전부 S&P500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고 했었던 일이 있다.

이 정도로 워렌 버핏이 생각하는 S&P500의 신뢰도는 매우 크다.

 

또 어떤 개인 주주가 버핏에게 주식 투자법에 대해 묻자,

"S&P500에 투자하고 일터로 돌아가 자기 일을 열심히 하라. 노동 생산성을 높이고

그 임금을 S&P500에 투자하면 어렵지 않게 부자가 될 수 있다" 라고 말한 유명한 일화도 있다.

 

 

이렇게 S&P500은 성공한 많은 투자자들에게 상당한 신뢰를 받고 있으며,

안정적이면서도 성장성 있는 투자를 찾는 많은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많다.